
서울의 평년 첫서리는 10월 28일, 첫얼음은 11월 3일, 첫눈은 11월 20일입니다(기상청 평년값, 1991~2020년 기준). 2026년 10월 11일 기준 공식 자료로 확인한 이 날짜를 올해 달력(요일)에 옮기고, 월별 최저기온과 날짜·최저기온별 월동 준비 시기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평년은 30년 평균이라 해마다 앞뒤로 2주쯤 달라지니, 날짜는 기준선으로만 보고 준비는 최저기온 숫자에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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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요약
| 구분 | 확인한 내용 | 근거 |
|---|---|---|
| 서울 평년 첫서리 | 10월 28일(수) | 기상청 평년값 |
| 서울 평년 첫얼음 | 11월 3일(화) | 기상청 평년값 |
| 서울 평년 영하 첫날 | 11월 14일(토). 일 최저기온이 처음 0℃ 미만이 되는 날 | 기상청 계절극값 |
| 서울 평년 첫눈 | 11월 20일(금) | 기상청 평년값 |
| 월평균 최저기온(평년) | 10월 10.6℃ → 11월 3.5℃ → 12월 -3.4℃. 영하로 내려가는 첫 달은 12월 | 기상청 기후평년값 |
| 해마다 달라지는 폭 | 1991~2025년 35년 중 평년 앞뒤 14일 안에 든 해는 첫서리 30번, 첫얼음 32번, 첫눈 30번 | 기상자료개방포털 계절관측(직접 집계) |
| 2026년 10~12월 전망(예측) | 서울·인천·경기도는 10월·11월·12월 모두 평년보다 높을 확률 50%. 11~12월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도 있겠다고 안내 | 기상청 3개월 전망(2026.9.23. 발표) |
| 아파트 난방 시작일 | 단지 관리규약에 따름 | - |
평년값과 계절관측 날짜는 기상자료개방포털(data.kma.go.kr)에서 2026년 10월 11일에 직접 조회한 값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주택 구조와 보일러 기종 같은 개인 상황은 관리사무소·제조사·해당 기관에 확인하세요.
서울 10~12월 평균 최저기온은 몇 도일까? 월별 평년값
먼저 기온의 큰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기상청 기후평년값(1991~2020년) 서울 지점의 월별 값을 기상자료개방포털 기후표에서 직접 조회했습니다. 평년값은 최근 30년의 평균이고, 표의 평균 최저기온은 그달 날마다의 최저기온을 평균한 값입니다. 그래서 실제 아침 기온은 날마다 이보다 높거나 낮습니다.
9월부터 2월까지를 막대로 그리면 10~12월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구간임이 한눈에 보입니다. 10월 평균 최저기온은 10.6℃, 11월은 3.5℃이고, 12월에는 처음으로 영하(-3.4℃)가 됩니다.
진한 막대가 이 글에서 주로 다루는 10~12월이고, 영하는 0℃ 선 왼쪽에 그렸습니다.
| 월 | 평균기온 | 평균 최고기온 | 평균 최저기온 | 전달 대비 평균 최저기온 |
|---|---|---|---|---|
| 9월 | 21.6℃ | 26.2℃ | 17.7℃ | - |
| 10월 | 15.0℃ | 20.2℃ | 10.6℃ | -7.1℃ |
| 11월 | 7.5℃ | 11.9℃ | 3.5℃ | -7.1℃ |
| 12월 | 0.2℃ | 4.2℃ | -3.4℃ | -6.9℃ |
| 1월 | -1.9℃ | 2.1℃ | -5.5℃ | -2.1℃ |
| 2월 | 0.7℃ | 5.1℃ | -3.2℃ | +2.3℃ |
검산: 표에 싣지 않은 달까지 12개월 값을 모두 평균하면 평균기온 12.84℃, 평균 최저기온 8.92℃로, 기상청이 같은 서울 지점에 적은 연평년(평균기온 12.8℃, 평균 최저기온 8.9℃)과 일치합니다. 전달 대비 값은 17.7-10.6=7.1, 3.5-(-3.4)=6.9처럼 뺀 것입니다.
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하락 속도입니다. 평균 최저기온은 9월에서 10월로 7.1℃, 10월에서 11월로 7.1℃, 11월에서 12월로 6.9℃ 내려가 석 달 연속 매달 7℃ 안팎씩 떨어집니다. 그 뒤로는 1월에 -5.5℃(서울에서 가장 추운 달)까지 2.1℃ 더 내려가고, 2월에는 -3.2℃로 2.3℃ 올라옵니다. 일별 평년값으로 봐도 10월 15일 평균 최저기온은 10.5℃, 11월 15일은 3.7℃로 한 달 사이 6.8℃ 차이가 납니다. 10월과 11월 사이에는 아침 기온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뜻입니다.
서울 첫서리·첫얼음·첫눈은 언제일까? 평년 날짜표와 2026년 달력
기상청 평년값에서 서울의 계절관측 평년일은 첫서리 10월 28일, 첫얼음 11월 3일, 첫눈 11월 20일입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한국 지역별 기후’ 서울 항목과 기상자료개방포털 기후표의 ‘계절극값’에서 같은 날짜를 확인했고, 계절관측 자료의 1991~2020년 30개 연도 첫 관측일을 직접 평균한 뒤 소수점을 반올림해도 같은 날짜가 나왔습니다. 평년은 지난 30년 첫 관측일의 평균이라는 뜻입니다.
관측 기준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기상청 계절관측 안내에 따르면 눈과 서리는 기상관서 안 관측장소에서 현상이 처음 나타난 날을 기록하며 진눈깨비도 눈으로 봅니다. 첫얼음은 길가 웅덩이가 아니라 관측장소에 설치한 소형증발계 속 물이 처음 언 날입니다. 서울 첫눈은 서울기상관측소(종로구 송월동)에서 관측자가 눈을 관측한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수도권기상청 보도자료, 2021.11.10.). 관측장소 바깥 주변에서 생긴 현상은 장기 통계에서 빠지므로, 집 앞에 눈이 와도 기상청의 첫눈 기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구분 | 서울 평년일 | 2026년 요일 | 10월 13일부터 | 뜻 |
|---|---|---|---|---|
| 첫서리 | 10월 28일 | 수요일 | 15일 뒤 | 관측장소에서 서리가 처음 나타난 날 |
| 첫얼음 | 11월 3일 | 화요일 | 21일 뒤 | 관측장소 소형증발계 속 물이 처음 언 날 |
| 영하 첫날 | 11월 14일 | 토요일 | 32일 뒤 | 일 최저기온이 처음 0℃ 미만이 된 날 |
| 첫눈 | 11월 20일 | 금요일 | 38일 뒤 |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눈(진눈깨비 포함)을 처음 관측한 날 |
| 하루 종일 영하 첫날 | 12월 8일 | 화요일 | 56일 뒤 | 일 최고기온이 처음 0℃ 미만이 된 날 |
검산: 10월 13일에서 10월 28일까지는 15일, 11월 3일까지는 (31-13)+3=21일, 11월 14일까지는 18+14=32일, 11월 20일까지는 18+20=38일, 12월 8일까지는 18+30+8=56일입니다. 10월 13일이 화요일이므로 15일 뒤는 수요일(15÷7의 나머지 1), 21일 뒤는 화요일(나머지 0), 32일 뒤는 토요일(나머지 4), 38일 뒤는 금요일(나머지 3), 56일 뒤는 화요일(나머지 0)입니다.
영하 첫날(11월 14일)과 하루 종일 영하 첫날(12월 8일)은 기후표 ‘계절극값’에서 확인한 평년일입니다. 영하 첫날이 첫눈(11월 20일)보다 엿새 빠르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평년 기준으로는 첫눈이 오기 전에 아침 기온이 먼저 영하로 내려가므로, 결빙과 동파 대비는 첫눈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평년은 평균일 뿐, 해마다 얼마나 달라졌을까?
같은 계절관측 자료로 1991~2025년 35개 해를 모두 살펴봤습니다. 평년과 앞뒤 7일 안에 들어온 해는 첫서리 22번, 첫얼음 19번, 첫눈 20번이었고, 앞뒤 14일 안으로 넓히면 각각 30번, 32번, 30번이었습니다. 35번 중 3~5번은 평년에서 2주 넘게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가장 이른 날과 늦은 날의 차이도 컸습니다. 첫서리는 1997년·2018년의 10월 12일부터 2003년의 11월 14일까지, 첫얼음은 2021년의 10월 17일부터 2011년의 11월 20일까지, 첫눈은 1997년의 10월 30일부터 2020년의 12월 10일까지였고, 첫눈이 12월에 온 해도 1991년·1994년·2003년·2020년·2025년으로 5번 있었습니다.
| 연도 | 첫서리(평년 대비) | 첫얼음(평년 대비) | 첫눈(평년 대비) |
|---|---|---|---|
| 2015 | 10/30 (+2) | 10/31 (-3) | 11/25 (+5) |
| 2016 | 10/30 (+2) | 10/30 (-4) | 11/26 (+6) |
| 2017 | 10/31 (+3) | 10/30 (-4) | 11/17 (-3) |
| 2018 | 10/12 (-16) | 10/30 (-4) | 11/24 (+4) |
| 2019 | 10/27 (-1) | 11/08 (+5) | 11/15 (-5) |
| 2020 | 10/24 (-4) | 10/24 (-10) | 12/10 (+20) |
| 2021 | 10/18 (-10) | 10/17 (-17) | 11/10 (-10) |
| 2022 | 10/18 (-10) | 10/19 (-15) | 11/29 (+9) |
| 2023 | 11/08 (+11) | 11/08 (+5) | 11/17 (-3) |
| 2024 | 11/06 (+9) | 11/07 (+4) | 11/26 (+6) |
| 2025 | 10/28 (0) | 10/28 (-6) | 12/04 (+14) |
출처: 기상자료개방포털 계절관측 자료, 서울. 괄호는 1991~2020년 평년과 비교한 일수이며 +는 늦음, -는 빠름입니다. 2025년은 첫서리가 평년과 같은 날, 첫얼음이 6일 빠름, 첫눈이 14일 늦음처럼 한 해 안에서도 빠르고 늦음이 섞였습니다.
정리하면 평년 날짜는 ‘이때쯤부터 준비를 시작하자’는 기준선이지 그날 반드시 오는 날짜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래 준비 달력도 날짜와 함께 일 최저기온 같은 숫자를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2026년 가을·초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할까? 기상청 3개월 전망(예측)
기상청이 2026년 9월 23일 11시에 발표한 3개월 전망(10~12월)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인천·경기도 월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10월 50%(비슷 30%, 낮음 20%), 11월 50%(비슷 40%, 낮음 10%), 12월 50%(비슷 40%, 낮음 10%)로 제시됐습니다.
기상청은 11월과 12월에 바렌츠·카라해(북극해 일부)의 해빙이 적은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들어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내용은 확정된 날씨가 아니라 확률로 표현한 예측입니다. ‘높을 확률 50%’는 따뜻한 쪽이 상대적으로 유력하다는 뜻일 뿐, 첫서리·첫얼음·첫눈이 평년보다 늦다고 단정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기상청은 기압계가 바뀌면 수정 전망을 낼 수 있고 매주 목요일 발표하는 1개월 전망도 참고하라고 안내했으며, 다음 3개월 전망은 2026년 10월 23일 발표 예정입니다.
월동 준비는 언제부터 할까? 날짜·최저기온별 준비 달력
아래 표는 공식 안내로 확인한 내용과 경험적 권장을 나눠 적었습니다. ‘공식’은 기상청·서울시·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력·한국에너지공단 안내로 확인한 내용이고, ‘경험적 권장’은 규정이 아니라 일반적인 준비 요령(비공식)입니다. 각 항목은 한 줄만 적었고 창문 단열·전기매트·가습기·자동차 월동 준비의 세부는 다루지 않습니다. 날짜는 서울 평년 기준, 요일은 2026년 달력입니다.
| 시점(2026년)과 신호 | 준비 한 줄 | 구분 |
|---|---|---|
| 난방을 처음 켜기 전10월 평균 최저 10.6℃ | 가스보일러는 처음 켜기 전에 배기통이 빠지거나 꺾인 곳은 없는지, 환기구가 열려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하면 전문가 점검 | 공식한국가스안전공사 |
| 10월 28일(수) 이전첫서리 평년일 | 베란다·옥상 화분은 실내로 옮김 | 경험적 권장 |
| 11월 3일(화) 이전첫얼음 평년일 | 자동차 워셔액은 어는점이 표시된 겨울용인지 확인 | 경험적 권장 |
| 11월 14일(토) 이전영하 첫날 평년일 | 수도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채우고 뚜껑을 덮어 찬 공기를 차단 | 공식서울시 동파 예보제 ‘관심’ 단계 요령 |
| 12월 1일(화) 무렵일 최저 0℃ 이하, 일 평균 4℃ 이하 | 김장은 이 두 조건이 유지될 때가 적기이니 11~12월 예보를 보며 날짜 결정 | 공식기상청 기준 날짜는 직접 계산 |
| 12월 1일(화)~2월 말한국전력 동계 | 주택용 요금 구간은 7~8월만 300·450kWh로 넓어지고 12~2월은 200·400kWh 그대로, 1,000kWh 초과분은 슈퍼유저 요금(736.2원/kWh) | 공식한국전력 |
| 일 최저 -5℃~-10℃ 예보동파 ‘주의’(동파 발생) | 수도계량기·노출 수도관·화장실·보일러 보온 상태를 다시 점검 | 공식서울시 |
| 일 최저 -10℃~-15℃가 2일 이상동파 ‘경계’ |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 조치를 했어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열어 둠 | 공식서울시 |
| 난방을 켠 뒤실내 온도 | 겨울철 적정 실내 난방온도는 20℃ | 공식한국에너지공단 |
| 아파트 난방 시작일 | 단지 관리규약에 따름 | 관리규약 |
김장 날짜 계산: 기상청 일별 평년값(1991~2020년, 서울)에서 일 평균기온이 처음 4℃ 이하가 되는 날은 11월 30일(3.9℃), 일 최저기온이 처음 0℃ 이하가 되는 날은 12월 1일(-0.2℃)이라, 두 조건이 함께 이어지기 시작하는 날은 12월 1일입니다. 기상청은 김장 적정시기를 일 평균기온 4℃ 이하, 일 최저기온 0℃ 이하로 유지될 때로 보고 동네예보·중기예보·1개월 전망·평년값으로 산출한다고 안내했으며(보도자료 2014.11.6.), 그 자료에서 서울 평년(1980~2010년)은 11월 29일이었습니다.
‘경험적 권장’으로 표시한 화분·워셔액 항목은 공식 규정이 아니니 집 환경에 맞게 조정하세요. 반대로 보일러 점검과 계량기 보온은 이상이 생기면 불편이 큰 항목이라 영하가 오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월동 용품을 사기 전에 확인할 기준 3가지
- 경험적 권장 붙이거나 채울 자리의 치수. 계량기함·창틀·현관처럼 설치할 자리의 가로·세로를 먼저 재고, 표기된 규격과 맞는지 봅니다.
- 경험적 권장 겨울 사용 조건 표기. 워셔액은 어는점, 보온재는 사용 가능한 온도와 물에 젖었을 때의 주의 문구가 적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 경험적 권장 안전 표시와 사용 규정. 전기를 쓰는 제품은 KC 인증 표시와 정격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공동주택이라면 단지 관리규약의 사용 제한도 살펴봅니다.
난방·계절 가전을 새로 들일 계획이라면 설명서의 사용 장소와 안전 주의 문구를 먼저 읽고 위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세요. 그다음 후보를 나란히 놓고 보고 싶다면 쿠팡에서 후기와 가격 비교해 보기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쓰던 기기가 있다면 새로 사기 전에 상태부터 점검하는 편이 비용을 아낍니다.
난방 시작 시기는 집마다 다릅니다. 개별 가스보일러는 직접 켜면 되지만 아파트 중앙난방과 지역난방은 가동 시작일이 단지 관리규약에 따르니 관리사무소 공지를 확인하세요. 난방을 켠 뒤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안내하는 겨울철 적정 실내 난방온도 20℃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준비 달력은 서울 평년 기준 일반 안내입니다. 지역과 주택 유형, 설비에 따라 시기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보일러 이상이나 동파가 의심되면 제조사·관리사무소·수도사업소 같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 첫눈은 눈이 쌓여야 기록되나요?
서울 첫눈의 기준은 서울기상관측소(종로구 송월동)에서 관측자가 눈을 관측한 때이고, 기상청 계절관측 안내는 진눈깨비도 눈으로 본다고 적었습니다. 확인한 기상청 안내에는 쌓임(적설) 기준이 없었고, 2021년 11월 10일 첫눈은 눈이 약하게 내린 가운데 관측됐다고 보도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Q. 2026년 서울 첫서리·첫얼음·첫눈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기상자료개방포털의 ‘데이터 > 기상관측 > 지상 > 계절관측’에서 지점 서울, 요소 서리·얼음·눈을 고르면 연도별 관측일과 평년 대비 일수를 볼 수 있습니다.
Q. 평년 날짜에 맞춰 김장해도 되나요?
날짜보다 기온이 기준입니다. 기상청은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며, 이보다 따뜻하면 김치가 빨리 익고 이보다 추우면 배추와 무가 얼어 제 맛을 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평년값으로 계산하면 12월 1일 무렵이지만 실제 적기는 11~12월 예보를 보고 정하세요.
Q. 아파트 난방은 언제부터 나오나요?
단지 관리규약에 따릅니다. 관리사무소 공지를 확인하세요. 개별 가스보일러를 쓰는 집은 직접 켜되 처음 켜기 전에 배기통과 환기구부터 확인하세요.
Q. 인천·수원의 평년 첫서리·첫얼음·첫눈은 서울과 같나요?
같지 않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한국 지역별 기후’(서울·경기도)에 실린 계절관측 평년값은 인천이 첫서리 11월 11일, 첫얼음 11월 1일, 첫눈 11월 23일, 수원이 첫서리 10월 28일, 첫얼음 11월 1일, 첫눈 11월 21일입니다. 지점마다 다르니 사는 곳과 가까운 지점의 값을 확인하세요.
- 기상청 기후평년값(1991~2020) 기후표: 평년값 ‘30년(1991~2020)’에서 종류 ‘월별 평년값(일반요소)’·‘일별 평년값’·‘계절극값’, 지점 ‘서울’을 고르면 같은 값이 나옵니다.
- 기상자료개방포털 계절관측 자료: 서울의 연도별 서리·얼음·눈 관측일과 평년 대비 일수
- 그 밖에 확인한 자료: 기상청 날씨누리 ‘한국 지역별 기후’ 서울, 기상청 계절관측 안내(기상기후데이터위키), 수도권기상청 보도자료 ‘서울 첫눈 관측’(2021.11.10.), 기상청 보도자료 ‘김장 적정시기는 조금 늦어질 듯’(2014.11.6.), 기상청 3개월 전망(2026.9.23. 발표),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 올겨울 첫 동파 경계 발령’(2025.1.8.), 한국가스안전공사 ‘계절별안전관리’, 한국에너지공단 ‘난방비 절약 실천요령’,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주택용 전기요금표(2023.11.9. 시행분)
정리하면 서울 평년 첫서리는 10월 28일, 첫얼음은 11월 3일, 첫눈은 11월 20일이고, 월평균 최저기온은 10월 10.6℃, 11월 3.5℃, 12월 -3.4℃로 내려갑니다. 평년은 30년 평균이라 해마다 앞뒤 2주 안팎으로 달라지니 보일러 점검과 계량기 보온은 영하가 오기 전에, 김장은 기온을 확인하며 정하세요. 이 글은 2026년 10월 11일에 확인한 공식 자료 기준이며, 10월 23일 새 3개월 전망처럼 새 발표가 나오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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