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4:22 말씀을 읽고 도전이 된 내용과 묵상하고 적용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Acts 24:22 Felix already understood much about the Way of Jesus. He stopped the trial and said, "When commander Lysias comes here, I will decide your case."
통치자 앞에서 → 늘 사명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전함
바울은 펠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와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였고(24:10-21), 그러한 증언을 들은 총독은 자신이 예수님의 길과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22절). 비록 그가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지는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바울은 통치자 앞에서 그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고, 진리의 말씀을 설명하며 결국은 그가 예수님을 알게 하는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는 논리는 잘 생각하며 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바울의 경우는 자신이 사실상 죄인의 신분으로 결정권자 앞에 서 있고, 절대적인 관계가 있어서 자신을 변호하기에도 버거운 상황이었으나 바울은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도 있었으나 오직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설명하며 결국에 자신의 목숨이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통치자 앞에서도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제게는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까요? 제 삶이나 재물, 여가, 가족 등 제 주변에서 제가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은 절대적인 것이라 생각되는 요소들을 좌우하는 사람이나 상황 앞에서 제가 담대하며 변치 않으시는 주님을 바라며 진실로 사명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와 같이 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주여, 제가 주님과 더불어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여, 제가 직장 생활하며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하지만, 그 앞에서 사명을 기억지 못하고 세상의 허망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주님의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주님의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복음이 삶의 지침이 되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따라 어느 곳에서나 담대하게 복음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Before a ruler → Always remembering the mission and sharing Jesus
Paul testified before Governor Felix about the truth he knew and about Jesus (24:10-21), and after hearing his testimony, the governor came to understand his way and the way of Jesus (v. 22). Even though he doesn't appear to have received Jesus wholeheartedly, Paul nevertheless stands before the ruler and explains in a way that he can understand, expounds the word of truth, and ultimately gives him a wonderful picture of generosity in his mission to bring him to know Jesus.
The logic of trying to convince others of your ideas is something that needs to be well thought out and developed, but in Paul's case, he was standing in front of a decision maker as a de facto sinner, and he was in a situation where he had no power to defend himself, but he remembered the mission that Jesus had given him, and he boldly took on the task of sharing the gospel, explaining Jesus, and eventually sharing Jesus in front of a ruler who could make or break his life.
What would that look like for me? Will I be bold and truly live a life worthy of the mission, trusting in the unchanging Lord, in the face of people and circumstances that control my life, my wealth, my leisure, my family, and other things that I consider to be absolutes that I cannot live without? It will not be easy to be like him. Lord, I fervently pray that I will be able to live a life worthy of you.
Lord, should my life be a life of work and loyalty, but one in which I forget my mission and pursue the vanities of the world? Or should I live a life of devotion, living according to Your gospel? I fervently pray that you will live a life of devotion that follows the gospel of the Lord. I fervently pray that the gospel of the Lord will guide your life and that you will live a life of boldness in preaching the gospel wherever you are sent by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