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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가생활을 잘 지키고 그 시간을 통해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사랑도 재확인하는 시간을 자주, 많이 갖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늘 예산이 걱정이죠! 아래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을 살펴보시고 올해 여행 잘 계획하시고 혜택도 누리세요~
정부에서는 올해 국민의 여가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문화 민생정책을 추진합니다. 18세 문화예술패스를 3월 말 처음 발급하고 여행 가는 달을 확대하며 교통, 숙박을 할인하는 등 여행 부담을 낮춥니다.
● 문화예술패스를 올 3월 말에 첫 발급!… 교통, 숙박 할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친서민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직면한 국민들의 문화여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9세 문화예술이용권을 최초로 발급합니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19세 문화예술이용권은 16만 명에게 공연과 전시를 위해 최대 15만 원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 달 말에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3월 말 전후로 오픈할 '문화예술패스'를 검색하시고 혜택 누리세요~
●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증액, 할인 숙박권 지원
정부는 또 저소득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58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로자의 휴가를 위해 최대 15만 명, 최대 45만 명까지 할인된 숙박권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통비와 숙박비를 할인해 여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행 개월 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합니다.
인증 가능한 시설과 이용 횟수도 확대해 운동하는 사람에게 1인당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스포츠교실 이용권 지원도 확대합니다. 저소득층과 청소년의 월 이용료(12만 원 또는 10만 원 또는 11만 원)를 인하합니다. 문화를 통해 동네 소멸, 인구절벽, 사회적 고립 등 사회적 위기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도시 발전 모델인 '한국문화도시'(13개)를 컨설팅하고 '지역 100'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를 확대하는 등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방문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지역 문화예술 향유 사업(신규 - 4천억 원)을 통합해 지역별 맞춤형 공연과 전시를 지원하고, 지역 공연산업의 자생력과 청년 예술인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개 지역예술단체를 신규 육성합니다. 문화체육 사업을 확대하여 인구 감소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인프라, 관광 기업 활동, 여행 경비 할인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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