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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를 보았습니다!
2024년 7월 7일(일)부터 19일(금)까지 머물렀던 워싱턴 DC 모습입니다.
가장 특이했던 것은 Department of Interior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테리어부(?) 같은데, 이런 부서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정확한 기능을 알지는 못했으나 건물도 멋지게 있고... 그런데 인테리어부라고 생각하기에 특색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네요~
여기는 교육부였습니다. Department of Education이라서 친숙했으며, 우리나라 정부청사와 모습이 매우 닮았습니다. 혹시 미국의 청사를 보고 우리나라 청사를 설계할 때 참고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싱턴에는 Musium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신기한 것은 Musium of Bible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문에 이와 같이 히브리언어(?)로 된 원서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다양한 언어가 각인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말로 각인된 모습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역시 워싱턴에는 세계의 우주항공기술을 집결하는 NASA의 Head Quarter가 있는 곳이네요.. Musium of Bible 옆에 있어서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생각했었습니다~ 아마도 성경의 지식이 투영되어 NASA의 업무나 연구가 진행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ASA 건물로 봐서는 특별해 보이거나 특색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정부기관이라는 느낌(?)이 있었네요..
워싱턴 DC 시내에 걷다가 건물들이 유리창으로 덮여있어서 촬영했습니다. 촬영한 시기가 평일 목표일 오후였던 것 같은데, 시내에 걷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차도 많이 다니지 않았네요.. 인도가 넓었고 깨끗했던 것이 인상적이었고, 사람들이 옷을 깔끔하게 입었던 것 같으며, 특히 정장을 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부기관이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
조식으로 먹었던 것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평이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워싱턴 DC 하면 떠오르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ChatGPT에 문의해서 받은 그림이네요.. 정말 유사하게 잘 그려준 것 같습니다. 아래는 링컨 기념관에서 Monument와 국회의사당을 촬영한 그림이네요~ 실제와 다른 것도 있습니다만, 느낌은 살아있네요~
아래 그림은 국회와 Monument, 그리고 링컨 기념관을 옆에서 본 그림인데, monument 등이 2개가 있어서 실제와는 다릅니다만, 느낌은 살아있네요^^
